14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국고여유자금 6조원 가량 등이 있다.
반면 원천세 등 세입 8.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당일 지준이 4조원 가까이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가 17조원 내외로 확대될 듯하다.
전일은 재정자금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공자기금 0.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비경쟁인수 0.4조원, 원천세 등 세입 0.8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지준이 3조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6조원대 중반으로 커졌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원천세 때문에 적수 부족규모가 커지지만, 시중은행들의 자금잉여 심리 여전하고 차입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서도 원천세 납입분이 국고여유자금으로 대거 방출되면서 매수자금이 크게 증가해 무난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80%, 1.82%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금리는 1.747%, 거래량은 6.4조원 수준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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