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연구원은 "연준은 올해 3월 기준금리를 2.50~2.75%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지금은 금융시장의 동향을 연준이 역으로 예의주시하는 국면"이라며 "연준은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형성 중인 경기 우려와 이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주가나 금리만 보면 연준이 인상을 중단할 수 있으나 지표만 놓고 보면 근거가 취약한 상황이어서 연준의 고민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