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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전보다 경기모멘텀 둔화되고 있으나 탄탄한 경제여건 지속..연준 1회 인상은 가능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1-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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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현재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종전보다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용지표를 중심으로 탄탄한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1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연준은 올해 3월 기준금리를 2.50~2.75%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지금은 금융시장의 동향을 연준이 역으로 예의주시하는 국면"이라며 "연준은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형성 중인 경기 우려와 이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주가나 금리만 보면 연준이 인상을 중단할 수 있으나 지표만 놓고 보면 근거가 취약한 상황이어서 연준의 고민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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