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박환희는 13일 SNS를 통해 과거 출산 직후 모습과 아들의 신생아 시절 사진들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당시 감격스러운 감정과 자식에 대한 그리움도 보탠 그녀지만 일부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작년 9월 그녀는 자신이 한 아이의 어머니란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배우자 래퍼 바스코와 일년 만에 파경을 맞은 후 왕래를 끊었으며 아이양육은 현재까지 그와 그의 연인이 도맡아왔다.
이에 일각에선 그녀를 향해 "낳기만 했지...이제와서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럴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기 이르른 상황.
반면 일부는 "엄마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당연하다. 어른 싸움에 애만 불쌍하다"라고 걱정도 함께 쏟아내고 있다.
한편 래퍼였던 그는 작년 10월께 상습적인 마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