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One Team, One Goal’를 테마로 2019년 판매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내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8년 르노삼성 세일즈, 서비스 등 각 영업 부문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강남대리점 이강준 엑스퍼트(Expert)는 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하며 '전사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외 '판매 TOP 10'에는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Master), 서대전대리점 박영갑 엑스퍼트, 대전중부대리점 정재민 엑스퍼트, 하단대리점 김동현 마스터, 천안대리점 왕인태 프로(Pro), 율량지점 신동열 마스터, 김제대리점 이상훈 마스터, 게양대리점 홍대익 프로, 대전중부대리점 김철 엑스퍼트, 침산지점 조희자 슈페리어 등 10명이 선정되었다.
판매 부문에서 ‘2018 최우수 지역본부’로는 서부지역본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법인 딜러’는 일호모터스가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최우수 AS지원팀’에 호남 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