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ES 2019]한상범 LGD 부회장 "올해 OLED 등 신사업 매출 절반 넘길 것"...광저우 공장 3분기 가동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8 13:51 최종수정 : 2019-01-08 14:49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OLED 중심으로 투자해 OLED대세화를 앞당기는 한편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OLED와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 차지할 수 있게 만들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2019년 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 부회장은 “올해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미래준비를 위한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반드시 OLED 대세화를 성공시켜 LG디스플레이는 물론 우리나라가 OLED로 다시 한번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Plastic OLED)사업의 근본적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시장 개척을 위해 상업용·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상범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CES 개막을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LGD)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LGD)

이미지 확대보기


LG디스플레이는 올해 TV용 제품 라인업을 기존 4K 해상도에서 8K까지 확대한다. 또한 월페이퍼, CSO(Crystal Sound OLED),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제품도 확대한다.

광저우 8.5세대 OLED 패널 공장은 올해 상반기 중 완공하고 3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해 OLED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지난해 290만대였던 판매량을 올해 400만대까지 확대하고 2021년에는 1000만대 이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를 통해 중소형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유리투입 기준 월 1만5000장 규모의 구미 6세대 공장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파주의 신규 6세대 공장도 조기 안정화를 꾀해 P-OLED 생산량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더블 등 미래 제품에 대한 대응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 구축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는 급성장하고 있는 상업용과 자동차용 사업도 일등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해 강인병 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 송영권 전략·마케팅그룹장(전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