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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D-1' KB국민은행 "고객 불편 최소화 최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7 15:05 최종수정 : 2019-01-07 15:36

거점점포 운영 등…"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최선"

KB국민은행·KB금융지주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KB금융지주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측이 총파업 예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일 고객 불편 최소화 안내에 나섰다.

KB국민은행 측은 7일 오후 "오는 8일 예고된 총파업 이전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KB국민은행 측은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파업이 진행될 경우를 대비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대비책을 안내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부터 휴일인 6일까지 매일 노조와 교섭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임단협 타결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파업 하루를 앞둔 7일 오전에도 대표자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파업 상황에 대비한 컨틴전시(비상계획) 플랜 수립과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전 영업점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일부 영업점의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지역별로 거점점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리브 등 비대면 채널은 파업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ATM(자동화기기)도 정상 운영해 오프라인 채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

KB국민은행 측은 “KB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는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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