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은 7일 TV 리포트를 통해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GTX 노선이 들어서는 지역의 시세를 발표하며 그녀에게 상당한 수익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그녀 측이 "최근 건물과 땅을 구입한 건 맞지만 투기는 말이 안 된다"며 말문을 연 것.
이어 "현재 구입한 건물은 가족들이 업무를 보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고 연습실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의 이상은 필요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세간의 관심이 증폭됐다.
당시 그녀는 "큰돈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답답한 심정을 고백한 그녀에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