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상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455억원으로 전년비 10% 증가하면서 1~3분기 이어진 역성장 흐름이 반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작년은 국내 궐련 수요 감소와 수출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전자담배 수익성이 개선되고 수출 담배 성장성이 회복되면서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인삼공사와 부동산 분양 이익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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