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섭 연구원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은 285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며 “5G 주파수 상각비가 이달부터 지출되기 시작했고 지난 10월 인수 완료한 ADT캡스의 인수 후 통합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G 수익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동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등과 같은 대규모 박람회에서 5G 통신망 활용 수익모델이 이슈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