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원은 군 입대를 앞두고 뮤지컬 '랭보' 마지막 공연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6시 총 2회차를 남겨 둔 상황이었다. 제작사 측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손승원 배우의 남은 회차 총 2회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해당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진행되며, 30일 2시, 6시 공연 출연이었던 배우들과 스탭들의 출연료는 정해진 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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