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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지원' 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설립...청주 반도체·영세업체 근로자 건강 증진 앞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20 09:55

일환경건강센터가 입주할 S타워 전경. 출처=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가 입주할 S타워 전경. 출처=숲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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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오는 1월 충북 청주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내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의 재원 지원을 받아 설립된다.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 협력사 및 청주지역 영세업체의 근로자 건강증진과 안전보건 분야 공익사업 추진할 방침이다.

건강센터는 1:1 건강 상담, 안전 및 건강 관련 교육 제공, 산업재해 상담, 회사 차원의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및 지역 영세 사업장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방문 근로자 개인 상담 지원, 산재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적정 정보제공, 지역사회 공공 및 민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직업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공익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그간 반도체 분야는 환경, 건강, 안전 이슈가 끊임없이 발생했다"며 "비영리 재단인 숲과나눔은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일환경건강센터 설립과 운영을 맡게 된 만큼 반도체 산업은 물론 영세업체의 사고, 질병 예방을 적극 지원해 우리 사회와 일터가 건강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숲과나눔은 내년 3일까지 건강센터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및 주요업무로는 ▲전문의(직업환경전문의) 1명 ▲사무국장(사무국 운영 총괄) 1명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노동자 건강관리 담당) 3명 ▲산업위생사(작업환경 진단 및 관리) 1명 ▲심리상담사(직무 스트레스 상담) 1명 ▲교육 홍보(건강 정보 제공 등) 1명 등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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