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이날 오후 2018 4차 M&A 자문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워크숍은 공로패 수여를 통해 우수 M&A자문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문기관의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올해 M&A활성화 사업 성과 안내를 시작으로 우수 M&A자문기관 공로패 수여, 성공 사례 발표, 테크 및 스타트업의 글로벌 M&A트렌드 특강, M&A거래정보망 등록기업 IR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M&A자문기관으로는 제타플랜에프앤인베스트, 한국엠앤에이인베스트먼트, 한국M&A파트너스가 선정됐으며 M&A 최대 성사부문으로는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M&A 활성화 지원 사업의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M&A활성화를 위해 ‘M&A 활성화 지원사업,’ ‘M&A거래정보망’ 운영 등 M&A참여 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M&A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기업성장전략 중 하나"라며 "협회는 M&A활성화를 위해 M&A기업진단비용 지원 프로그램, M&A거래정보망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M&A활성화 및 인식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