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 사진=DB손해보험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DB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의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바가 컸다는 점을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에 발표한 금융감독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그간의 소비자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손해보험업계에서 소비자 보호 역량이 가장 우수한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의 선진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