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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김포외국인금융센터 개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12-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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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포외국인금융센터 개점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김포외국인금융센터 개점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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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김포시 대곶면에 외국인 전용 영업점인 '김포외국인금융센터'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외국인금융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6일간 운영하며, 일요일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통장개설, 해외송금, 환전, 카드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240만명에 이르고 있다”며 “외국인 고객이 은행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금융센터와 같은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안산, 김해, 의정부 외국인금융센터와 평택외국인일요송금센터, 광희동지점등 7개의 일요영업점, 국가별 외국인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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