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재민 연구원은 “올해 게임업종 내 가장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탄탄한 신작 라인업 등 긍정적인 모멘텀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6일 2번째 월드 던전인 ‘테베라스’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내년 1분기 중 ‘리니지1’의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내년 2분기부터는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M’ ‘블레이드&소울S’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2’ 등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