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사진=뉴스핌
구체적으로 무선회선은 2833개 기지국 가운데 2437개가 복구됐다. 유선전화는 약 23만 2000 가입자 중 약 21만 5000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다.
인터넷은 약 21만 5000 가입자 가운데 약 21만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다.
KT는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됐다”며 “동 케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전화는 화재가 난 통신구 진입이 필요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