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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장애 인터넷 98%·무선 86% 복구"

김희연 기자

hyk8@

기사입력 : 2018-11-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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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사진=뉴스핌

△26일 오후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 3사 최고경영자 긴급 대책회의/사진=뉴스핌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KT는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가 26일 오후 6시 기준 인터넷 98%, 무선 86%, 유선전화 92% 복구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선회선은 2833개 기지국 가운데 2437개가 복구됐다. 유선전화는 약 23만 2000 가입자 중 약 21만 5000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다.

인터넷은 약 21만 5000 가입자 가운데 약 21만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다.

KT는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됐다”며 “동 케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전화는 화재가 난 통신구 진입이 필요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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