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미소원정대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토 지역에서 인근 지역주민들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출처=효성그룹.
효성의 미소원정대 활동은 올해 8년째로 의료 시설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 약 1만2000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올해 진료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심장혈관외과·안과∙가정의학과∙내과∙산부인과∙소아과∙치과 의료진 및 스태프 27명, 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 의료진 6명 등 총 33명이 함께 했다.
효성 베트남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은 통역과 안내를 맡아 행사 제반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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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