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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 악재 반영중…목표가↓ - 삼성증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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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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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 악재 반영중…목표가↓ - 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삼성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주가가 글로벌 스마트폰 부진 등 악재를 반영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1일 이종욱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을 지나치게 과소 평가했다”며 “주가만 보면 매력적인 수준이나 현 시점을 감안하면 1~2개월 추가 악재 반영 기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투자 시점은 내달 중순 이후가 될 것”이라며 “통상 고객사 판매가 부진할 때 이 악재가 주가에 가장 크게 반영되는 시기는 다음 분기 매출 감소가 구체화되는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 규모가 언급되는 내달~내년 1월 사이는 판매 부진이 주가에 반영되는 마지막 시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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