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은 신성장산업 업종 관련 기업 40개사와 코넥스 신규상장사 8개사 등 총 4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43개사는 그룹미팅을, 5개사는 프리젠테이션을 기업별로 배정된 홍보부스에서 실시한다.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참가하면 된다.
이번 합동 IR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가가 ‘코넥스 증시 분석 빛 전망’ ‘4차산업∙바이오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개별기업 IR에서는 바이오와 4차 산업, 미디어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 기업들이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IR을 개최해 코넥스 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