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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점포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영업 가능 신채널 론칭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19 11:00 최종수정 : 2018-11-19 16:39

모바일 중심 신개념 판매채널 'Smart FP' 공개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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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이 오프라인 점포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활동하는 전속설계사 채널 ‘Smart FP’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생명보험 자격시험 준비, 컨설팅 교육, 재무설계, 청약, 계약관리, 사고보험금 신청 등 영업활동에서 고객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태블릿PC로 이뤄진다.

과거 타 보험사에서 도입했던 재택 설계사 제도가 재무설계나 보험판매에만 중점을 둔 것과 달리, 한화생명의 ‘Smart FP’는 보험 판매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태블릿PC만 있어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차별점이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전자청약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AI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앱 구축을 통해 계약관리(보험료납입, 대출, 보험금지급 등)가 가능하도록 디지털화 해온바 있다.

‘Smart FP’는 디지털 기반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지점으로 출·퇴근도 없고 영업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압박도 없다.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개인 사무실에서도 태블릿PC만 있으면 가능하다.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어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영업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직장 경험이 없고 금융지식이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다. 종합 재무 컨설팅 능력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보험, 세금 등의 기본지식은 물론 투자, 상속, 증여 등 고급과정까지 체계화 된 교육을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한다.

‘Smart FP’로 등록되면, 모든 활동의 기반이 되는 태블릿PC 구입 및 실사용 비용은 한화생명이 지원한다. ‘Smart FP’에 지원하려면, 한화생명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오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200명을 우선 선발하여 운영하고, 파일럿 과정을 거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은 “최근 금융사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혁신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영역으로 여겨지던 보험사 영업채널도 새로운 방식의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하는 한편,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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