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용퇴…단독대표 여승주 사장 슬로건 'Make New Frame'
생명보험업계의 손꼽히는 장수 CEO이자 ‘큰형님’으로 통했던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용퇴했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기존에 각자대표를 맡았던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단독 대...
2019-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여승주 각자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 재확인
한화생명 CEO 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책임 경영의지를 밝히고 내부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5만주, 여승주 대표이사...
2019-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전속설계사들께 감사”…2019 연도대상 성료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이 자사 설계사 최대의 행사인 연도대상에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화생명은 17일(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9년 연도대...
2019-05-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스마트연수시스템 구축으로 최정예 금융전문가 육성
핀테크를 통한 혁신이 금융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생명이 종이와 펜을 없앤 스마트 인프라 기반의 인력 양성기관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유병자도 간편가입 가능한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우리나라의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917만 명으로 2017년보다 36만 명 증가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한화생명은 이처럼 ...
2019-05-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차남규표 스포츠마케팅, 한화생명e스포츠-한화 이글스 프로모션 데이 진행
한화생명e스포츠가 5월 3일(금)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BO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함께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데이는 한화 이글스의 마...
2019-04-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차남규표 스포츠마케팅, '한화생명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 5월 오픈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수들과 e스포츠 팬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다가오는 5월 경기도 일산에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여승주 각자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 다져
한화생명 CEO 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책임 경영의지를 밝히고 내부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27일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4만4,000주, 여승주...
2019-03-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차남규 부회장과 시너지 기대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보험 ‘핀테크 혁신’ 박차
보험업계 미래 먹거리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인슈어테크’ 열풍에 발맞춰,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화생명 역시 ‘디지털 혁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한화생명은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
2018-07-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한화생명·손보, 차남규·박윤식 대표이사 재선임… 장수 CEO 반열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26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과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차남규 부회장은 4연임, 박윤식 사장은 3연임에 성공하며 각각 보...
2018-03-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김정남·한화생명 차남규… 보험사 장수 CEO 비결은
장기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상품 특성상 장수 CEO가 많은 보험업계에서도 특히 오랜 집권을 보이고 있는 보험사 수장들의 행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8년,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7년...
2018-03-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협회 회추위위원장에 차남규 부회장…회장 민관에 모두 개방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을 선출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에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24일 선임됐다. 회추위는 협회장 후보군을 넓혀 민관 구분 없이 적임자를 물색하겠다고 밝혔다.생명보험협회 회추위는 이날 ...
2017-11-24 금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체제 장기화 예고… 새로운 과제는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이로써 보험업계 장수 CEO로 손꼽히는 차남규 사장의 장기집권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차남규 사장은 17일 ...
2017-11-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 보험 경사…차남규 생명 부회장· 박윤식 손보 사장 승진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7일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부사장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한화그룹은 차남규 신임 부회장에 대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2017-11-1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그룹 사장단인사…차남규·김창범 부회장 승진
한화그룹이 2018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류한화를 향한 선제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일부 계열사 사장단인사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2017-11-1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소통과 봉사로 무더위 날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전임원 38명이 혹서기 휴가를 뒤로하고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름나기에 나서기로 했다. 치열한 경영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젊은 세대와 교...
2017-08-06 일요일 | 김민경 기자
다보스 찾은 차남규 사장, 동유럽 보험시장 전망 논의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5년 연속 다보스를 찾은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글로벌 금융 사업 전략 모색에 힘썼다는 평가다. 특히 17일 폴란드 및 동유럽 최대 보험사인 PZU사의 미카엘 크루핀스키 대표를 만나 폴...
2017-01-1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글로벌 인사이트' 통했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이 중국시장 진출 4년만에 보폭을 확대한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취임 후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한 결과가 고무적이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의...
2017-01-1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미래시장 선점 투자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이 "젊고 강한 일류 한화생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낭비 요소는 철저히 줄이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는 과감히 실시하겠다"며 전사적인 혁신 정신을 강조했다.한...
2016-12-19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공식블로그 '라이프앤톡' 공들여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한화생명의 차남규 대표가 한화생명의 공식 블로그인 '라이프앤톡(www.lifentalk.com)’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다. 차대표는 '라이프앤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정보를 제공하...
2016-11-04 금요일 | 이은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