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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SK그룹과 금융소외계층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10-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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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중앙),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사진 왼쪽), 이인찬 SK플래닛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중앙),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사진 왼쪽), 이인찬 SK플래닛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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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이인찬 SK플래닛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각 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 포용적 금융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대안신용평가 모델은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보가 부족해 신용평가가 어려운 개인을 위한 신용평가 모델이다.

포인트 적립 정보, 온라인 구매 정보 등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용 등급과 점수 등을 산정한다.

우리은행 측은 "대안신용평가 모델은 금융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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