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
또 매콤한 맛을 달래줄 계란 프라이를 밥 위에 얹고 완도산 청정 김을 별도 포장해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밑반찬도 유채나물, 콩나물 무침, 볶음김치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CU 낙곱새 도시락’은 지난달 개최된 ‘BGF리테일 대학생 레시피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대학생 참가자들의 ‘낙곱새 도시락’ 레시피에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의 노하우를 더해 상품화 한 것이다. 해당 상품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김유진, 박한솔 학생은 “전문점에서는 1만원 이상인 낙곱새를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도시락에 맞춰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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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