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B손해보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책임보험 운영'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5 10:22

업계최초 성능진단업계와 보험상품개발 및 판매 활성화 MOU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자동차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자동차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4일 한국자동차진단 보증협회와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와 성능진단업계 간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으로, DB손해보험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상품개발 지원 및 판매 활성화는 물론이고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업자의 보증보험(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10월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고차 성능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자의 보험가입이 의무화 됐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성능상태점검자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국토부는 보험상품 출시 및 시스템 구축 등의 지연으로 인해 제도 준비가 되기 전에는 단속·고발이나 처벌을 유예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는 중고차 매매업자와 성능점검 업자가 공모하여 성능점검 기록부에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체크하고 판매하는 등 부정확한 중고차 매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제도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성능 점검업자가 발행한 성능점검기록부와 실제 매매한 중고차의 성능 상태가 상이해 부품에 기능 이상이 발생하여 차량정비업소에서 수리가 이루어진 경우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고차성능점검업을 수행하는 사업자는 한국자동차진단 보증협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가 지정한 정비업체(자동차종합(1급) 및 소형정비업체(2급)이 포함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DB손해보험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의 협업을 시작으로 보험사업 운영의 속도를 높인다면, 이해당사자간 이견으로 상품개발 및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언더라이팅을 중심으로 생성형AI 기반 업무체계 구축과 AI 조직 고도화를 통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AI 전문가 영입과 내부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인수심사(UW)·보상·마케팅 등 보험 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AI 자동심사 프로세스 ‘2Q-PASS’를 중심으로 언더라이팅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에는 진단서·소견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리스크 평가까지 추진하며 ‘금융 AI’ 선도 기업 도약에 나섰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기술지원부문 산하 ‘디지털전략본부’ 내 데이터사이언스파트를 중심으로 전사 AI 관련 업무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강화와 연만기 보장성 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기채 매입 확대와 부채 민감도 관리, 고(高) CSM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한 결과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기본자본비율은 65.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6.7%와 비교해 19.2%p 상승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요구자본 축소를 위해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 신계약CSM배수 2배 제고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로 신계약CSM배수를 2배 제고했다. 17일 한화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신계약CSM배수는 9.8배로 작년 1분기(7.8배) 대비 2배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중장기납 판매 확대를 통한 종신보험 수익성이 강화됐다"라며 "이에 힘입어 전체 수익성은 전년대비 개선된 9.8배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작년 타사 대비 낮은 수익성으로 지적을 받아온 만큼, 올해는 고수익성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신계약CSM 25% 증가이번 1분기에서는 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