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인 보아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할 수 있는 일상 속 나눔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SK행복나눔재단.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40여개 기업과 약 10만명의 개인이 각자의 역량을 모아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사회변화 네트워크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부 연계형 상품 판매를 비롯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크라우딩 펀딩,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아는 영상을 통해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일상 속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여러분이 보내는 관심과 참여가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보아는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 증진,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아동 이동권 향상 등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나눔 페스티벌 ‘함께해서행복해’ 뮤직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