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7개 평형 모두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152가구 모집에 87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2.95 대 1, 84D㎡ 2.61 대 1, 84B㎡ 2.49 대 1, 75A㎡ 1.88 대 1, 75B㎡ 1.25 대 1, 59B㎡ 1.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29~114㎡, 총 385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485가구다.
단지는 오늘(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4억900만~7억1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