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6-10호(만기 22년 3월)로, 총 63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7-4호(만기 22년 9월)는 244억원, 15-2호(만기 25년 6월)는 222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7호(만기 19년 12월)를 400억원, 15-7호(만기 18년 12월)는 27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2411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19년 9월 만기 통안채와 18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1700억원, 1000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0월 만기 통안채와 20년 2월 만기 통안채는 각각 152억원, 1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만1324계약 대거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은 334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7914계약, 343계약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4206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79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