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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1 14:31

신용보증기금은 21일 마포사옥에서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1일 마포사옥에서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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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1일 마포사옥에서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심의·의결기구로서, 신보 임원 등 내부위원 6명과 연구기관, 학계,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분야 전문가인 송경용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공동의장이 맡고 있고, 외부위원은 송치승 원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미영 시민주식회사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대표, 이원재 LAB2050 정책연구소장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신보의 사회적가치 추진 경과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가치와 25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보증·투자 확대, 일자리 중심 심사체계 도입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외부위원들이 제안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피해를 준 안전사고·환경파괴 기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 성차별, 갑질 등 인권침해 예방 선도, 금융경험이 부족한 잠재고객들에 대한 홍보강화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송경용 위원장은 “사회적가치의 이슈들은 결국 금융의 문제로 귀착하므로 신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보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발전을 적극 견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명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신보의 혁신은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있다”며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뒷받침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과 지역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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