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3년 지표물 18-3호도 561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4-1호(만기 19년 3월)를 6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4000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19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600억원 순매수, 19년 3월 19일과 9일 만기인 통안채는 각각 900억원,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회사채 아컴스튜디오5CB도 1억원 남짓 순매수했다.
한편,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인은 3년 선물을 1만1153계약, 10년 선물을 3585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7027계약, 207계약 순매수했다.
투신은 3년 선물을 2028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467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