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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귀향길, 손보사 단기운전자확대특약·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체크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0 11:36

추석명절 귀향길, 손보사 단기운전자확대특약·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체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5일여에 걸친 추석 명절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는 등 장거리, 장시간 운행이 많아 교대로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보험에서 정한 ‘운전자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 보험처리를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손보업계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운전자 범위를 단기간만 확대하는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가입한 그 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일의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하므로, 운전대를 넘기기 전날 미리 가입해둬야 한다. 또한 단기간만 적용되는 특약인만큼 효력 종료 후 운전자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도록 기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본인이 가입한 종합보험에서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숙지해야 한다.

한편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이 뿐 아니라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손보사들은 각 서비스 지점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 체크, 워셔액 및 오일류 보충 등의 서비스를 연휴 전부터 길게는 9월 말까지 실시하므로, 회사별 서비스 일정을 체크하고 자동차 점검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운행 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명절에도 변함없이 운영되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의 센터 번호를 숙지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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