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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생법회, 기업회생제도 발전 방안 세미나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8-09-19 16:20 최종수정 : 2018-09-19 18:48

10월 19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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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생법회 학술세미나 장면

2017년 생법회 학술세미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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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 명동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생법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동현 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생법회 55기)의 사회로 ‘회생기업의 M&A’에 대한 주제로 제1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DIP제도의 회생기업 성과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제2세션을 할 예정이다. DIP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기업 경영진을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해 계속 경영을 맡기는 제도다.

제1세션은 류정석 변호사(법무법인 화우)가 주제발표를 하고 안청헌 생관회 회장(생법회 20기), 우준근 법무법인 유원 기업회생연구소장(생법회 26기), 변명섭 전 알티전자 관리인(생법회 47기)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제2세션은 최영준 한국은행 제주지점 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임경섭 디와이엘엔제이 관리인(생법회 51기)과 배성범 법무법인 메리트 변호사(생법회 57기)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생법회(회장 권기동. 19기)는 1998년 개설된 KPC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의 수료자 모임으로 총회원수는 3,600여 명에 달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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