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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외국인, 국채 4330억원 순매수하고 통안채 651억원 순매도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9-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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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12일 장외시장에서 국채433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3959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8-1호(만기 23년 3월)는 244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물가채 16-5호와 15-8호(만기 25년 12월)를 각각 2억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651억원 순매도했다. 구체적으로 19년 6월 만기 통안을 650억원, 19년 10월 만기 통안채를 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6144계약, 1992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759계약, 10년 선물을 4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8637계약, 125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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