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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1551~2454만원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9-06 13:38 최종수정 : 2018-09-06 14:33

연비·디자인·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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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은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차세대 변속기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겸비했다.

아울러 △안전하차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후방교차충돌경고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을 추가해 음성으로 내비게이션과 음악 검색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했다.

가격대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1551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모던 2010만원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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