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1호(만기 19년 3월)로, 총 31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물가채 18-5호(만기 28년 6월)도 33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5-7호(만기 18년 12월)를 1000억원 순매도했다. 17-4호(만기 22년 9월)와 3년 지표물 18-3호는 각각 732억원, 108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20년 8월 만기 통안채도 302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2718계약, 3723계약 순매수했다. 10년 선물은 지난달 3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다가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466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013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2388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427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