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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외국인, 국채 821억원 순매도하고 통안채 502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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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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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4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8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물가18-5호(만기 28년 6월)로, 총 115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6-4호(만기 21년 9월)는 11억원 남짓 순매수했다.

외인은 16-2호(만기 19년 6월)를 800억원, 5년 지표물 18-1호는 10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502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2월 통안채를 500억원, 20년 6월 통안은 2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에 1060계약 매수 우위, 10년 선물에 1240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2714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038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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