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50~80명의 직원을 하반기에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상반기에도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년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제도 도입에 맞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채용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구직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난 8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저축은행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이날 김대웅닫기

현재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5일까지 신입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SBI저축은행은 텔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