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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영세 상호금융조합 대상 컨설팅…87.5% 만족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2 12:07

52건 내부통제 취약사항 대책 지도

금감원, 영세 상호금융조합 대상 컨설팅…87.5% 만족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영세 상호금융조합 대상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87.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소규모 영세 상호금융조합 내부통제 컨설팅을 통해 취약사항 52건을 개선, 만족이 12.5%, 매우 만족이 75%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상반기 8개 소규모 상호금융조합 신협 6개, 수협 2개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예금거래, 대출거래, 현금수표, 전산업무 등 8개 부문별로 내부통제 취약요인을 점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취약건수 조사 결과, 예금 편의취급 과다 등 예금관련 부문이 가장 많은 19건(전체의 36.5%)이며, 대출(9건, 17.3%), 예치금(8건, 15.4%) 순으로 취약점이 많았다.

금감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신협법 등 금융관련 법규 등의 준수 의식고양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교육 실시했다.

조합이용 고객 불편과 개선사항 의견을 수렴해 ATM기 설치 등 9건의 현장의 소리를 수렴했다.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바로 조치하고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사항은 향후계획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도록 지도했다.

금감원은 하반기 컨설팅 종료 후 다수조합의 공통 취약사항은 각 중앙회를 통하여 회원조합과 공유하여 자율개선, 내부통제 강화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의 소리’를 계속 수렴하여 조합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을 지속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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