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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외국인, 국채 563억원 순매도하고 통안채 936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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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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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30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56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6-2호(만기 19년 6월)로, 10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0-3호(만기 20년 6월)도 9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를 710억원 순매도했다. 물가채 16-5호는 4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936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19년 2월 만기 통안채와 18년 1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400억원, 300억원 순매수했다. 18년 10월 만기 통안과 19년 7월 만기 통안은 200억원, 36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기업은행(신)1806이1.5A-27 300억원과 기업은행(신)1605이3A-17 100억원도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00억원, 2227억원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 만에, 10년 선물은 1거래일 만에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5843계약, 10년 선물을 16계약 순매도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3966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209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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