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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국채선물 낙폭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8-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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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29일 오후 국채선물 가격이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흐름을 지속하고있다.

코스콤 CHECK 1시 21분 기준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2틱 내린 108.70, 10년 선물(KXFA020) 가격은 1틱 하락한 123.34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69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661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127계약, 254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국고채 금리도 오름폭을 줄였다.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1.971%, 10년물(KTBS10) 수익률은 0.4bp 오른 2.357%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움직임은 제한된 모습이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장이 잘 안밀리고 외인들 움직임 따라 등락만 있는 정도”라며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나야 움직임이 보일 것같다”고 판단했다.

한 은행권 딜러는 “장이 조용하다. 아무래도 금리 결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 선뜻 움직이기 어려운 듯 하다”며 “이 와중에 오전에 지지부진하던 주식은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점점 반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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