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비롯해 인공지능 가전, 올레드 TV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F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다. 1924년 처음 열린 후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58회째를 맞은 IFA 2018은 축구장 2배가 넘는 14만9500㎡ 전시규모에 TV·음향기기·디지털·PC·개인통신 장비 등 전자기기를 총망라한다. 57개국 1500개사에서 참여하고 주최측은 관람객을 24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각지의 바이어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