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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다음 달 부터 445건 공간정보 개방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8-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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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다음 달 부터 445건 공간정보 개방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공공은 물론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445건에 달하는 공간정보를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관리·생산하는 공간정보 현황을 매년 상반기부터 조사해 이를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공개해 왔다.

각 기관에서 보유한 공간정보 가운데 2021건의 공간정보가 국가공간정보센터로 수집했다. 그중 개인정보, 민감정보 및 국가보안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총 445건의 공간정보가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공간정보센터(센터장 손종영) 관계자는 “공간정보는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지만,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여러 기관에서 각자의 목적에 의해 생산·관리되는 만큼 공유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표준분류체계에 따라 국가공간정보 보유현황이 정비됨에 따라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및 서비스 육성이 보다 활성화되고, 향후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정보의 양적·질적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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