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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외국인, 국채 100억원 순매도하고 통안채 900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8-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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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28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20년 지표물 17-5호로, 총 189억원을 순매수했다.

10년 지표물 18-4호도 23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3-2호(만기 23년 3월)를 183억원 순매도했다. 7-3호(만기 27년 3월)와 11-7호(만기 31년 12월)는 각각 42억원, 35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도 900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8년 10월 만기 통안채를 600억원, 18년 11월 만기 종목을 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31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927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3263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64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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