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中 상무부 “차관급 회의, 건설적이고 솔직한 교류 나눴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4 10:39

출처=중국 상무부

출처=중국 상무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무역 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차관급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자 국제무역협상 부대표인 왕서우원(王受文)이 중국을 대표해 이달 22~23일 워싱턴을 다녀왔다”면서 “데이비드 말파스 미 재무부 차관과 국제무역 관련해 건설적이고 솔직한 교류를 했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양측은 다음 단계를 위해 접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협상을 종료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와중에 다시 상무부가 긍정적인 공식 발표를 게시한 것이다.

이번주 왕서우원은 미국의 초청에 따라 무역분쟁 협상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했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뉴욕을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23일(현지시간) 예정대로 160억달러 규모 제품에 서로 추가관세를 부과하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관세부과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추가 관세가 부과되자 중국 내에서도 다수 매체들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현지매체 봉황망은 “만약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더욱 확대된다면, 두 나라의 자동차시장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실질적으로 미칠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같은 날 린지 월터스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측 대표와 이틀 동안의 논의(discussion)를 마무리했다"면서 "우리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호혜적 경제 관계를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 견해를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에 파이낸셜타임스에서는 확실한 진전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빗썸, 사내 시스템 해킹에 고객 844명·임직원 715명 개인정보 유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내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8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지만, 이 가운데 5600명의 정보는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실제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인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침입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고객 844명 개인정보 노출…거래소 핵심 시스템과는 분리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다. 이 가운데 5600명의 개인정보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로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외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실제 개인정보 2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4347억원…WM·S&T 성장 KB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WM(자산관리)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수익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감소했고, 3분기 단독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줄었다.3분기 누적 실적 호조…분기 영업익은 전 분기 대비 36.6% 감소KB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472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지배지분 기준 3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