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채는 물가 16-5호로, 총 485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0년 지표물 18-4호도 5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2호(만기 19년 6월)를 235억원 순매도했다. 15-7호(만기 18년 12월)도 20억원 남짓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289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19년 4월 만기 통안채는 350억원 순매수, 18년 12월 만기 통안채는 약 6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386억원, 10년 선물을 3025억원 순매수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3357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973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