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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3일 '울릉도·독도 여행상품' 론칭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2 10:15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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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홈쇼핑은 23일 업계 단독으로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론칭하고, 국내여행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름 휴가로 국민의 80% 이상이 국내여행을 선호(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시간 단축 등 워라밸 확산 분위기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국내여행 탐방 프로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부터 중소 여행사와 연계해 관련 상품을 준비해 왔다. 특히 ‘나혼자산다’, ‘시골경찰’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울릉도, 독도 탐방이 주목을 받으면서 울릉도독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이2005년 이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이기도 하다.
23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2박 3일 여행상품(20만원 후반 대)’을 판매한다. 울릉도는 연간 약 4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관광지이다. 왕복 선박 및 숙박 요금으로 숙박, 관광, 식사를 비롯한 독도관광까지 즐길 수 있으며, 민박이 밀집되어 있는 울릉도 내에서 1성급 호텔을 편성, 핵심관광 일주를 구성했다. 단체 고객과 젊은층 고객을 겨냥한 유람선 관광, 스노쿨링, 낚시 등 다양한 체험 상품들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도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의 날(10/25) 출발 상품도 특별 편성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50분부터는 전국의 관광지 근처 숙박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한 멀티숙박권’을 판매한다. 펜션, 리조트, 호텔 등 공식 숙박업체로 등록된 100여 개 업체에서 특정기간 동안 최대 7박까지 숙박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원하는 일정, 관광지 별로 숙박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제주 비스타케이 호텔’, ‘강원도 횡성 클럽캐슬’ 등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을 선정해 1박당 평균 3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 중으로 국내 인기 관광지들을 선정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최근 부산, 제주도 등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는 여행지에서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으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를 겨냥해 한국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울릉도∙독도’ 구성상품을2000년대 초반 이후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국내여행 상품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여행지 보다 더 좋은 국내 여행지를 발굴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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