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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4%↑, 전년비 2.9%↑…농산물∙석유제품 상승 영향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1 06:00

[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전년대비로는 2.9% 상승해, 2016년 11월 이후 21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한국은행

출처=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7월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폭염 영향에 농산물이 7.9% 상당폭 오르면서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4.3%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 등에 공산품은 전월비 0.3% 상승했다.

운수 등이 오르면서 서비스는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

전력과 가스 및 수도는 보합수준에 머물렀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6월에 비해 2.6%, 신선식품은 8.3% 상승했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1.1% 올랐다. IT는 0.1%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는 전월비 0.1% 올랐다.
7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0.9% 상승했다. 지난해 동월대비로는 5.3% 올랐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 공급(국내출하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지수다.

국내출하 및 수입이 올라 원재료는 전월대비 3.1% 상승했다. 중간재는 0.7% 상승했다. 최종재는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7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비로 0.8%, 전년비로 3.0% 상승했다.

국내출하 및 수출이 올라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4.2% 상승, 공산품이 1.0% 올랐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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