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원들은 2019년초에 입행하게 된다.
모집부문별로는 5대 응시과목 57명, 해외전문인력 3명이다. 경제학 29명, 경영학 17명, 법·통계·컴퓨터공학 11명이다.
한은은 그러나 인력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 중 외부 경력직 전문가 14명을 채용했으며 향후에도 경력직 전문가 수시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은행 일반 신입직원(G5) 채용 규모는 2015년 70명, 2016년 64명, 2017년 70명에서 올해는 60명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한은은 경력지원 비중을 높이고 있다. 경력직원은 2016년 3명, 2017년 8명에서 올해는 14명으로 5년만에 두 자리수로 늘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