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종목은 5년 지표물 18-1호로, 총 350억원을 순매수했다. 10년지표 18-4호는 207억원, 30년 지표물 18-2호도 87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외인은 15-1호(만기20년 3월)를 300억원 순매도했다. 17-6호(만기 20년 12월)는 23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19년 8월 만기 통안채도 30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3년 선물은 4153계약, 10년 선물은 841계약 순매수했다.
이번주(13~17일) 기준으로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6004계약, 8661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10일에도 국채선물을 대량 매도한 개인은 이날도 3년 선물을 563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은 9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6223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068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