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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선물 가격 상승폭 축소…외국인 매도 전환∙주식 반등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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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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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17일 오전 국채선물 가격 상승폭이 축소됐다.

코스콤 CHECK(3101) 10시 25분 기준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3틱 오른 108.42, 10년 선물(KXFA020) 가격은 6틱 상승한 122.22다.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736계약, 777계약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도 3년 선물을 154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은 10계약 남짓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4845계약, 486계약 순매수 하고 있다.

대외 호재에도 주춤했던 코스피는 9시 40분 넘어 상승폭을 소폭 키웠다. 같은 시간 2249.48선을 나타내고 있다.

한 선물사 중개인은 “오늘 장은 고용지표를 많이 반영하면서 출발했다”며 “이후에는 외인의 수급 변동성이 얼마나 될 지가 관건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미중이 아직 양보하는 모습은 없지만 무역 협상에 나섰다면 어느 정도 합의점을 도출하고 돌아올 것 같다”며 “완전히 우려가 해소됐다고 볼 수는 없으나 앞으로 무역 이슈는 완화될 여지만 남은 듯 하다”고 언급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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