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14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82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7-7호(만기 27년 12월)로, 총10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7-3호(만기 27년 6월)는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3-5호(만기 18년 9월)를 399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18년 11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도 4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864계약, 1688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3048계약, 10년 선물을 613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